가수 임영웅, 정동원, 전유진, 장민호가 명동 전광판에 뜬다.

12일, 트롯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서비스 트롯픽(trotpick) 측은 '명동 특전'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트롯픽 측은 "TROTPICK RANKING(트롯픽 랭킹)은 트롯픽 앱 내 남성-여성가수 를 통합하여 위클리 투표에서 주간 득표수로 집계되는 통합 데이터"라며 "'트롯픽 랭킹' 합산 포인트(4주 누적 집계)가 '150만 포인트' 이상인 모든 가수에게 순위 관계없이 명동 전광판 리워드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4,125,450 포인트), 정동원(1,774,760 포인트) 전유진(1,595,630 포인트) 장민호(1,505,730 포인트)가 특전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가수들의 홍보 영상은 오는 12월19일부터 12월21일까지 3일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에베뉴엘 맞은 편에 위치한 옥상 옥외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