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대세다운 글로벌 행보…韓日 연말 무대 선다

입력 2022-12-30 14: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브, 대세다운 글로벌 행보…韓日 연말 무대 선다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IVE)가 2022년 연말 한국과 일본 인기 프로그램 무대에 오르며 대세다운 행보를 펼친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오는 31일(토) 방송될 '2022 MBC 가요대제전'(이하 '가요대제전')과 더불어 일본 NHK 연말 가요축제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30일(오늘) '홍백가합전' 무대를 위해 일본 출국길에 나선 아이브. '홍백가합전'은 한 해 동안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가수들이 총출동해 홍팀과 백팀으로 나눠 공연을 선보이고 대항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브는 일본에서의 첫 연말 가요축제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31일에는 MBC '가요대제전'에도 출연한다.

아이브는 지난해 데뷔 타이틀곡 ‘일레븐(ELEVEN)’부터 올해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3연타에 성공했다. 연말 무대로 올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아이브는 2023년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