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7월 8일 개봉

입력 2023-06-12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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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7월 8일 개봉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가 오는 7월 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낙원의 섬 ‘파라다피아’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선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퍼펙트 스카이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다채로운 무지개 빛 비행운과 함께 하강하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모습을 담았다. 비행기를 조종하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옆으로 이번 작품의 새로운 캐릭터 고양이형 로봇 ‘소냐’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비행기를 조종하는 역동적인 움직임은 하늘에서 펼쳐질 역대급 스케일의 모험을 예고한다. 초승달 모양의 섬 ‘파라다피아’의 모습은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더한다.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 42번째 작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지난 3월 3일 일본 개봉 후 역대 도라에몽 시리즈 수입 TOP 5에 드는 높은 흥행 스코어로 화제를 모았다. 주제곡 ‘Paradise’에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소니뮤직의 합작 걸그룹 ‘NiziU’와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3인이 참여했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오는 7월 8일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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