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이름 : 얼굴 천재 연기 만재
◆ 선정이유
뜬다 뜬다 했더니 봉석(‘무빙’ 속 이정하 분)이도 뜨고 희수(‘무빙’ 속 고윤정 분)도 떴다. 예쁘장한 얼굴은 대세 조건의 완성. 여기에 안정된 연기력 한스푼 더하니 눈이 갈 수밖에. 앞으로 더 기대되는 대세 중에 대세다. - 홍세영 기자
몇 년 전 통신사 광고 모델로 처음 봤을 때 사람이 아니라 ‘버추얼 휴먼’인 줄 알았다. 그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던 고윤정. 배우로서 작품에서도 차근차근 성장하더니 ‘무빙’에서 비주얼을 뛰어넘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때 그 시절 ‘태혜지(김태희-송혜교-전지현)’를 잇는 ‘MZ 트로이카’ 중심에 선 고윤정, 그가 쌓아나갈 필모그래피가 기대된다. - 정희연 기자
미모에 가려진 연기력이 보이기 시작. 데뷔작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2019)부터 주연작 ‘환혼:빛과 그림자’ ‘무빙’(2023)까지 캐릭터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차근차근 성장 중인 배우다. - 전효진 기자
2023년 실물이 가장 예뻤던 연예인 1위를 꼽자면 고윤정이 아닐까. 인터뷰 내내 여자도 설레게 하는 외모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근데 신은 불공평하지, 연기도 잘하니 어쩜 좋아. - 최윤나 기자
◆ 소감
안녕하세요 고윤정입니다. 제8회 동아닷컴‘S 픽에서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셨는데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해 ‘무빙’이라는 좋은 작품과 또 장희수라는 의미 있는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서 되게 영광이고 감사하고 행복했는데요. 또 그 작품을 만남과 동시에 그 작품으로 이런 좋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렇게 귀한 상 주신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데스크 한 줄 평
예쁘다는 말로 다 표현이 안되는 미모에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그녀의 매력을 배가 시킨다. 그런데 이제 연기까지 곁들인. 앞으로의 고윤정이 너무 궁금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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