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가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6일(한국시간) 베를린영화제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35초 분량의 ‘범죄도시4’ 예고 편을 최초로 선보였다. 영상에는 마동석이 연기하는 주인공 캐릭터 마석도 형사가 복싱 액션을 펼치고, 악역을 맡은 김무열이 칼을 휘두르는 장면 등이 담겼다. 장동철 역의 이동휘, 장이수 역의 박지환 등도 등장했다. 영화는 15일 열리는 베를린영화제에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돼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5월 개봉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