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유니스, 3월 데뷔 앞두고 위버스 입성…소통 나선다

입력 2024-02-26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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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 유니스, 3월 데뷔 앞두고 위버스 입성…소통 나선다

그룹 유니스(UNIS)가 정식 데뷔에 앞서 팬들과 적극적 소통에 나선다.

오는 3월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식 커뮤니티를 연다.

앞서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의 SNS 채널로 팬들과 만난 유니스는 정식 데뷔 전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해 접점을 확대한다. 멤버들은 위버스 커뮤니티에서 다채로운 콘텐츠와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매력들을 방출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다.

입점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니스 커뮤니티에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반가운 환영 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이 담긴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한편, 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총 8인이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이들은 F&F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아래 2년 6개월간 활동한다. 팬들의 손에서 탄생한 만큼 향후 추가로 최장 2년 연장 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있다.

최근 멤버 젤리당카와 엘리시아는 SBS와 필리핀 대표 방송사 GMA가 공동 제작한 '런닝맨 필리핀(Running Man Philippines)' 녹화 소식을 전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룹은 3월 정식 데뷔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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