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모델 호문영(胡文英·58)이 상의 탈의 사진으로 시선을 모았다.

7일(현지 시간) 호문영은 자신의 SNS에 속옷을 입지 않고 가운만 입은 채 선베드에 누워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38분만 있으면 제 생일이다. 저는 해안에서 (생일을) 보내기로 결정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생일을 자축하며 80세에도 “이런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좋겠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문영은 자신의 옷차림에 대해 “시원하고 편안한 차림새를 하고 있다. 지금 마치 광야에 있는 것 같다”라며 홀가분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호문영는 과거에서 비키니 사진, 알몸 노출 사진 등을 게재하며 과감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호문영 SNS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