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 맞아 기절한 아이칠린 초원, 활동 잠정 중단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4-18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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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 초원. 사진제공|케이엠이엔티

프로야구 경기 관람 도중 파울볼에 맞아 혼절했던 걸그룹 아이칠린 멤버 초원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7일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을 토대로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당분간 일정 소화 없이 휴식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초원은 전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 대 KT 위즈 경기를 관람하던 중 후두부에 파울볼을 맞아 잠시 의식을 잃었다. 이후 구단 의무실에서 경과를 관찰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이날 예정한 축하 공연도 취소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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