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4월29일 ‘모스부호 ’ 선공개…6월 컴백 예열

입력 2024-04-26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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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UKISS)가 오는 6월 컴백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4월 29일 선공개곡을 발매한다.

유키스(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일라이)는 새 미니앨범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유키스는 6월 컴백에 앞서 4월과 5월 각각 한 차례씩 선공개곡을 발매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다. 국내외 팬들을 위한 활발한 행보를 예고, 그 첫 시작은 오는 29일 발매되는 선공개곡 '모스부호(Morse code)'다.

신보 발매와 함께 유키스는 오는 6월 국내에서 데뷔 첫 팬콘서트를 진행한다. 유키스의 서사를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유키스는 7월 일본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개최, '원조 한류돌' 명성을 이어간다.

유키스는 지난해 6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한 바 있다.

6월 컴백을 예고한 유키스의 첫 번째 선공개곡 '모스부호(Morse code)'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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