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팝업 스토어 온라인 판매한다…부산도 준비 中

입력 2024-05-23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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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팝업 스토어 온라인 판매한다…부산도 준비 中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팝업 스토어가 부산에서도 온라인에서도 진행된다.

23일 위드뮤는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선재 업고 튀어’ 팝업 스토어에 많은 기대와 사랑으로 찾아주시어 감사드린다. 어려운 발걸음으로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현장 대기와 일부 상품 품절 등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들은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추후 부산 팝업스토어 및 온라인 판매를 준비 중”이라며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예정이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 뜨거운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하는 위드뮤가 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B2F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전 입장 대기 시스템 등록은 아침 9시부터 시작됐으나 현장은 전날부터 ‘밤샘 대기’한 인원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새벽 5시 전에 도착했지만 이미 대기 200번대였다는 후문. 서울 더현대 팝업 스토어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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