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구속기간 열흘 연장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6-10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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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음주 뺑소니 등의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의 구속 기간이 늘어났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김호중의 구속 기간을 19일까지 열흘 연장했다.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 구속기간은 열흘이지만, 법원 허가를 받아 1차례(최장 열흘) 늘릴 수 있다. 지난달 31일 검찰 송치된 김호중의 구속기간은 9일까지였으나 이러한 조치로 연장됐다. 김호중과 함께 구속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이광득과 본부장 등의 구속 기간도 늘어났다. 검찰 측은 “사안이 복잡해 조사할 게 많다”고 이유를 밝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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