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제목 그대로 핸섬한 매력이 돋보이는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7월 2일(화) 저녁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핸섬한 GV’ 진행을 확정한 것. 특히 이번 GV에는 '핸섬가이즈'의 주인공 이성민, 특별 게스트 정우성과 남동협 감독이 함께할 예정이라 기대를 고조시킨다.
'핸섬가이즈'의 ‘핸섬한 GV’는 기존 필모그래피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극강의 코믹함으로 무장한 이성민의 연기 변신과 이에 날개를 달아준 남동협 감독의 연출, 영화만큼 흥미진진한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오갈 전망이다. 특히 천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서울의 봄'과 영화 '헌트'를 통해 남다른 인연을 쌓은 이성민과 정우성이 영화 속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 못지않은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GV 시간을 빈틈없이 꽉 채울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연기와 연출을 병행하는 정우성이 배우로서 그리고 감독으로서 바라본 '핸섬가이즈'의 독보적인 매력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오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언론과 관객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는 소문의 화제작 '핸섬가이즈'도 관람하고, 관람 후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GV라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예매를 서두르게 만들 전망이다.
7월 2일(화) 저녁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이성민, 정우성, 남동협 감독 그리고 김종철 편집장과 함께하는 ‘핸섬한 GV’는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정우성과 함께하는 ‘핸섬한 GV’ 진행을 확정하며 개봉일에 대한 기대감을 날로 고조시키는 영화 '핸섬가이즈'는 6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