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나인우가 2024년 상반기 드라마&영화 속 최고의 배우로 선정됐다.
8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 밤 11시까지 진행된 ‘2024년 상반기 드라마&영화 속 최고의 배우는?’의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나인우가 102만1860실버포인트로 최다 득점하면서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김수현, 3위는 김혜윤, 4위는 김지원, 5위는 김유정이었다. 1위를 차지한 나인우를 위한 영상 서포트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간 명동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투표는 2024년 방영 또는 개봉한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나인우는 본 투표에서 1위를 차지, 2024년 상반기 최고의 배우로 뽑혔다. 나인우는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유지혁 역으로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 8일부터는 스페셜 스타를 뽑는 새로운 투표가 시작된다. 이번 투표는 ‘최고의 화보 장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후보에는 나인우를 비롯해 김수현, 김지원, 로운, 윤아, 이준호 등이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