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주상욱, ♥차예련 생일 축하…고깔모자 쓰고 ‘미소’ [DA★]

사랑꾼 주상욱, ♥차예련 생일 축하…고깔모자 쓰고 ‘미소’ [DA★]

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의 생일을 축하했다.

주상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예련과 함께 골프 라운딩 도중 찍은 커플 셀카를 게재하며 “생일축하해요~~~♡”라고 남겼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주상욱이 귀여운 고깔모자를 차예련에게 손수 씌워주는 모습. 차예련은 살포시 미소 지으며 남편의 애교를 받아들였다.

정작 차예련의 SNS에는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을 비롯해 딸과 찍은 사진만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딸과 다녀온 전시회 사진을 올리며 “내사랑❤ 주인아 사랑해 엄마가…. 엄마 생일. 고마워 내꺼 내사랑❤”이라고 남겼다.

배우 부부 주상욱과 차예련은 2017년 5월 결혼해 이듬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서 서로를 내조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