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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김완선, 리즈 시절 갱신하는 청순 미모 [DA★]

입력 2024-07-24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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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와 가수 김완선이 근황을 전했다.

채시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립 파레노의 국내 첫 개인전 <보이스> 아트투어 멤버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김완선과 함께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채시라는 블라우스와 트레이닝 반바지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으며 김완선은 올 화이트룩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68년생인 채시라는 올해로 56세가 되었으며, 2000년 한 살 연하의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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