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튜디오 X+U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첫 콘텐츠 협업 프로젝트로 제작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보스 라이즈’는 STUDIO X+U의 첫 아이돌 여행 예능이자 SM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소속 아티스트 라이즈를 메인으로 한 예능 콘텐츠 제작으로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라이즈의 첫 리얼리티 예능 ‘보스 라이즈’는 강원도 강릉과 양양으로 1박 2일 여행에 나선 라이즈가 다양한 미션을 통해 얻은 투표권으로 멤버들 중 ‘보스’를 뽑아, 일명 ‘절대 권력자’인 보스가 정한 규칙에 따라 여행을 즐기는 구성이다. 힐링 감성과 열정 승부욕이 공존하는 라이즈의 다이내믹한 여행기를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7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여행에 나선 라이즈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은 데뷔 후 처음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한 표정이다. 순하기만 하던 라이즈는 여행에서 ‘보스’로 선출되기 위해 몸싸움, 두뇌 싸움, 캐릭터 싸움을 펼치며 다양한 매력들을 발산할 예정이다.
‘보스 라이즈’는 28일 0시 U+모바일tv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국내 OTT 중에서는 U+모바일tv에서만 시청이 가능하다. 1회를 시작으로 6주간 매주 수·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새로운 에피소드가 순차 공개된다. 첫 공개 당일 오후 9시 일본 ABEMA TV에서도 함께 선보인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