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의 주인공인 배우 박진영, 노정의(왼쪽부터). 사진제공|채널A
‘마녀’는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다치거나 죽게 되며 마을에서 쫓겨난 한 여자와 그를 구원하려는 한 남자의 목숨을 건 미스터리 로맨스다.
‘무빙’, ‘바보’의 강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영화 ‘암수살인’의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진영과 노정의는 통계학과 출신 데이터 마이너 동진, ‘운명을 저주’라 생각하고 세상과 단절한 여성 미정을 각각 연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