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폭로 나와, “정준하와 삿대질→주먹다짐 갈 뻔” (공파새)

입력 2024-09-27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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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채널 ‘공파새’

사진|유튜브채널 ‘공파새’


박명수가 웹예능 ‘공파새’에 출연해 하하, 양세찬과 만난다.

27일 유튜브 채널 ‘공파새’는 2화 박명수 편을 공개한다.

‘공파새’는 SBS ‘런닝맨’의 ‘하찬 브라더스’, 프로 예능인 하하와 양세찬이 첫 선을 보이는 유튜브 토크쇼로, 특유의 공중파 감성을 살린 콘텐츠다.

오랜만에 뭉친 ‘무한도전’ 주역 박명수와 하하는 깊은 친분을 바탕으로 한 거침없는 호흡을 뽐내며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은 시작부터 서로를 공격, 육탄전까지 벌이며 예사롭지 않은 포스로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유튜브채널 ‘공파새’

사진|유튜브채널 ‘공파새’


박명수는 ‘무한도전’ 조정 특집 당시 정준하와 유재석이 크게 다툰 썰을 풀 예정이다. 박명수는 “서로 삿대질하며 주먹다짐까지 갈 뻔 했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하하는 당시 상황을 자세히 묘사한다.

또한 박명수는 ‘무한도전’ 시절 농담 한 번으로 개리에게 맞을 뻔한 사연과 배우 지창욱에게 크게 오해를 사 손절 당할 뻔 했던 사연까지 공개, 과거사를 셀프 폭로하며 시종일관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한다.

유튜브 채널 ‘공파새’ 박명수 편은 27일 저녁 7시 공개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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