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최다 득표 1위 주인공 (아이돌픽)

입력 2024-09-30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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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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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픽’ 최다 득표 주인공이 됐다.

30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진은 9월4주차 위클리 투표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10만 4,338P를 획득해 1위를 했다. 유일하게 10만 픽 이상을 획득,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이기도 하다.

이채연이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6,386P), 갓세븐이 남자 그룹 부문(5,917P), 지 프룩(Zee Pruk)이인터내셔널 부문(2,164P), 브브걸이 여자 그룹 부문(2,043P)에서 각각 정상을 거머쥐었다.

위클리 투표 2주치를 합산해 진행되는 137회차 서대문 전광판 서포트 대상 톱5 결과도 공개됐다. 진(BTS)이 18만8903P으로 전체 1위를 기록해 인기를 확인했다. 이어 강다니엘(173,141P), 성한빈(ZEROBASEONE/18,839P), 김재환(18,558P), 뷔(BTS/15,704P)이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톱5 영상은 오는 10월7일부터 10월9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롯데에비뉴엘 맞은 편 초대형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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