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킨다블루, 약 2년 9개월 만에 싱글 발매…‘몽환+서정’. 사진=NINE21
보컬리스트 KINDA BLUE(킨다블루)가 2년 9개월 만에 따뜻한 위로를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킨다블루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자고 일어나면, 이 악몽이 모두 끝날 거라고 (Breathless) (Feat. Seori)’를 발매한다.
‘자고 일어나면, 이 악몽이 모두 끝날 거라고 (Breathless) (Feat. Seori)’는 몽환적인 기타 반주와 피아노 라인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 곡이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Seori(서리)가 피처링과 작곡, 작사에 모두 참여해 킨다블루와 특별 시너지를 이뤘다. 킨다블루의 가성 보이스와 서리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캄캄한 어둠 속을 헤매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킨다블루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완성형 아티스트다. 데뷔 이래 ‘I can’t make you love me‘, ’Wartime (feat. Khakii)‘, ’색 (Feat.문수진(Moon Sujin))‘ 등 풍부한 감성이 깃든 곡들로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전해온 가운데, 약 2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킨다블루 신곡에 리스너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