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라, 11월의 신부된다…“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공식]

입력 2024-10-24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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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라가 결혼한다.

최윤라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오전 “최윤라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최윤라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최윤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윤라는 지난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처블’ 등 ‘내 눈에 콩깍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에 출연했다.


●이하 판타지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 입니다.

최윤라 배우 결혼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최윤라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윤라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최윤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판타지오 드림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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