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인’ 포스터 사진제공| 진진
29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 따르면 제44회 영평상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으로 ‘괴인’을 선정했다.
각본상은 ‘막걸리가 알려줄 거야’ 김다민 감독이 받는다.
우주연상은 ‘핸섬가이즈’의 이희준, 여우주연상은 ‘그녀에게’의 김재화,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은 각각 ‘빅토리’ 현봉식과 ‘시민덕희’ 염혜란이 선정됐다.
신인감독상은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 신인여우상은 ‘화란’의 김형서, 신인남우상은 ‘파묘’ 이도현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11월 20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