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소속사, 허위 사실 유포 강경 대응[연예뉴스 HOT]

입력 2024-11-06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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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02.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02. jini@newsis.com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 전국 투어 콘서트와 관련한 ‘악성 루머’에 대해 소속사가 강경 대응에 나섰다. 6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달 아티스트(이창섭)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인격 모독,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는 불법행위자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고소장을 접수했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다. 이창섭은 지난 달 데뷔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을 공개했다. 당시 투어 관련 이미지에 광주가 제외돼 있었고 11월 1일 수정됐다. 이는 단순 실수였으나 일부 악플러들이 이창섭이 의도적으로 광주를 제외했다 확대 해석하며 루머를 생성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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