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12월 국내 단독 팬미팅 ‘그 해, 겨울을 지나서’ 개최

입력 2024-11-12 08: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로운이 올 연말 따뜻한 시간을 예고한다.

로운은 오는 12월 30~31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RO WOON FAN MEETING ‘그 해, 겨울을 지나서’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3월 개최한 로운의 첫 국내 단독 팬미팅 ‘보통의 하루’ 이후 약 9개월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으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또다시 국내 팬들을 만나게 됐다.

‘그 해, 겨울을 지나서’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에 로운과 팬들이 그동안의 추억들을 이야기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아가는 자리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맑은 겨울 하늘에 로운의 따뜻한 눈빛이 어우러져 팬미팅 무드를 미리 느껴볼 수 있다. 특히 로운은 이번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와 진솔한 토크로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특별한 연말 선물을 예고한 로운은 드라마, 화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과 KBS2 ‘혼례대첩’ 두 작품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차기작 ‘탁류’를 준비 중이다.

로운의 팬미팅 ‘그 해, 겨울을 지나서’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팬카페 인증을 통한 선예매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8시에 오픈되며, 일반 예매는 28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