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송혜교SNS
송혜교와 수지는 지난 12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와 수지가 함께 손하트를 만든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지난 6월 이후 약 5개월 만에 만남을 인증했다. 두 사람의 변함 없는 우정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로 이어졌다. 수지는 작품 속 주인공 ‘가영’ 역을 맡았고, 송혜교는 ‘더 글로리’의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한다.
한편 수지는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돌아온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