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슈가 또 눈물을 흘렸다.
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고 있는데 눈 앞 거울 속 내 모습이 생각보다 괜찮을 때”라는 글이 적힌 눈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슈는 눈물을 흘리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만족스러운 듯 우아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슈는 꾸준히 숏폼 영상을 제작해 공유 중이다. 앞서 길거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오열, 가출을 선언하는 영상으로 화제몰이를 하기도 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7억 9000만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자숙 후 복귀를 선언하고 활동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고 있는데 눈 앞 거울 속 내 모습이 생각보다 괜찮을 때”라는 글이 적힌 눈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슈는 눈물을 흘리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만족스러운 듯 우아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슈는 꾸준히 숏폼 영상을 제작해 공유 중이다. 앞서 길거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오열, 가출을 선언하는 영상으로 화제몰이를 하기도 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7억 9000만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자숙 후 복귀를 선언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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