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위클리 최다 득표 주인공 (아이돌픽)

입력 2024-11-18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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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위클리 최다 득표 주인공이 됐다.

18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진은 11월2주차 위클리 투표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9만6891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부문 8주 연속 1위와 더불어 11월 2주차 위클리 통합 1위를 차지하는 등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했다.

인터내셔널 부문에서는 필리핀 오디션프로그램 ‘Pinoy Big Brother’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Kai Montinola가 1만3177P을 얻어 처음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A.C.E는 남자 그룹 부문(6,202P)에서 정상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과 여자 그룹 부문에서는 이채연(5,642P)과 브브걸(1,967P)이 각각 39주 연속, 5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줬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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