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손예진이 받은 커피차 선물에 관심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러운 듯 보이는 병헌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팬들이 선물해 준 것으로 보이는 커피차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예진은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축하를 보내준 팬들에게 화답했다.
그러던 와중 이병헌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을 본 손예진은 “선배님 (지나)가세요”라고 말했다.
이병헌은 “야 영화 찍어?”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 이병헌은 “이거 때문에 찍냐”며 손예진이 선물 받은 커피차를 구경했다. 손예진은 “제 사진을 그림으로 그린 거에요”라고 자랑했다.
앞서 현빈은 손예진에 간식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빈은 아들의 이름을 딴 ‘OO이네 붕어빵’이라는 현수막을 비롯해 “‘어쩔 수가 없다’ 팀 이모 삼촌들 모두 힘내세요!♥”라며 출산 후 배우로 복귀한 손예진을 응원했다.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간식차 앞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예진과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현빈은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하얼빈’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손예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러운 듯 보이는 병헌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팬들이 선물해 준 것으로 보이는 커피차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예진은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축하를 보내준 팬들에게 화답했다.
그러던 와중 이병헌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을 본 손예진은 “선배님 (지나)가세요”라고 말했다.
이병헌은 “야 영화 찍어?”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 이병헌은 “이거 때문에 찍냐”며 손예진이 선물 받은 커피차를 구경했다. 손예진은 “제 사진을 그림으로 그린 거에요”라고 자랑했다.
앞서 현빈은 손예진에 간식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빈은 아들의 이름을 딴 ‘OO이네 붕어빵’이라는 현수막을 비롯해 “‘어쩔 수가 없다’ 팀 이모 삼촌들 모두 힘내세요!♥”라며 출산 후 배우로 복귀한 손예진을 응원했다.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간식차 앞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예진과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현빈은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하얼빈’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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