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위하준이 결항으로 고통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위하준은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항에서만 정확히 21시간. 두 번의 결항. 눈이 정말 밉네요. 항공기 지연과 결항으로 고통 받고 고생하신 분들 힘내시길 바라요”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위하준은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듯한 모습이다. 폭설 등으로 여객기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항공편 등이 결항된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27·28일 양일간 수도권 지역에 폭설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사상사고도 있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등도 폭설로 지연, 결항이 이어져 많은 승객 발이 묶인 상태라고 한다.
한편 위하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2’ 공개를 앞두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