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임신’ 손담비, 제왕절개 결정 완료…“18주 뒤 출산”

입력 2024-12-05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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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계획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산부 브이로그ㅣ체력관리, 식단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손담비는 임신 18주가 지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제가 필라테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 달 정도 됐다. 주치의 선생님께서 수영도 되게 좋다더라”라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운동을 마친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향했다. 손담비는 “남편 트레이닝 바지를 입는데 아예 안 맞더라. 배가 많이 나왔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손담비는 “다음주차 20주차다. 18주만 더 있으면 (아기를) 낳는다. 반 온거다”라며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손담비는 “제왕절개를 하기로 해서 오늘 주치의 선생님과 날짜를 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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