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영상 갈무리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12일 공개 영상
소녀시대 윤아의 미담이 전해졌다.지난 12일 소녀시대 효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누가 덕계못이래/ 밥사효 EP.20 트와이스 모모 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트와이스 모모가 출연해 효연과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모모와 인사를 나누던 중 효연은 “제가 드디어 모모한테 밥을 사주네요”라고 얘기했고, 모모는 “너무 좋다”라고 감격했다.
이런 가운데, 효연은 “멤버들하고 같이 밥 먹는데 윤아가”라고 모모와 윤아의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모모는 “맞다, 한국에서 고깃집을 갔는데 거기서 우연히 다른 스태프분들이랑 윤아 선배님이랑 밥을 드시고 계시길래 인사를 했다”라며 “그러고 나서 (윤아가) 밥을 사주셨더라”라고 몰래 자신 몰래 식당에서 결제를 하고 간 윤아의 미담을 전했다.
하지만 효연은 이런 모모에게 “일부러 밥을 사달라고 인사한 건 아니지?”라고 농담했고, 모모는 웃음을 지으며 “그런 건 아니고 감사합니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효연은 이런 모모에게 “나중에 회식할 때 내가 만나면 좋겠다”라며 “내가 다 사줘야지”라고 자신의 미담을 자신이 만들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