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찬엔터테인먼트 제공
남편인 전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가 2018년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박한별이 5년 만에 연예계 복귀한다. 박한별은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찬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한별이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박한별은 “더 좋은 모습과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팬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고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