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글로벌 대표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한 곡으로만 매년 수십억 원의 수익을 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26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매체 CNBC가 빌보드 추정치 등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2022년 해당 노래로 270만~330만 달러(약 39억4000만~48억2000만 원)를 벌어들였다.
1994년 발매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해마다 크리스마스 무렵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는 등 30년간 식지 않은 인기를 누려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