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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가 북남미 유럽을 아우르는 월드 투어에 돌입했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엑세소 쇼웨어 센터에서 ‘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열었다. 특히 시애틀 공연은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시야제한석까지 추가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호주, 마카오, 태국 등에서 월드투어를 열었고, 올해는 미주·유럽 투어를 통해 미국, 멕시코,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등을 찾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