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콘텐츠 웨이브
배우 차승원과 김희애가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키이스트는 차승원, 김희애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두 배우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활발하고 폭넓은 연예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도전을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했다. 차승원과 김희애는 함께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가 음악 사업에 집중하겠다며 배우 매니지먼트를 종료하며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