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따르면, 박진영은 산불 피해 지원과 소방관 지원을 위해 총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박진영은 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와 함께 현장에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소방관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는 뜻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박진영은 이번 기부를 통해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달성하며 희망브리지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박진영은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