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새로운 도전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시영입니다. 여러분 저 유튜브 시작했어요”라며 “제가 이렇게 직접 운영하는 게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해요”라고 말했다.
또 “뭔가 항상 일상을 공유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드디어 시작해보려고 해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시영은 “부디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도 조언도 많이 많이 해주시고 여기서 소통 많이 하면 좋겠어요”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시영의 채널 ‘뿌시영’에는 ‘한달, 눈물의 5kg. 감량 후 파리 갔시영’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시영은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과 식단관리에 힘써 눈길을 끈다. 이어 파리에서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나 사진을 찍는 등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지난 17일 이시영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입니다.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 이시영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시영입니다!!!!!!
여러분 저 유튭 시작했어요ㅎㅎㅎ
제가 이렇게 직접 운영하는 게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해요!!!!!!!
뭔가 항상 일상을 공유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드디어 시작해보려고 해요~~!!!!
뿌시영의 첫 시작은 ‘파리 패션위크’ 에요
준비하는 한 달 동안 정말 열심히 찍기도 했고, 시행착오도 많았고
부족하지만 제가 만든 첫 편을 보는데
벌써 추억이 새록새록 하고 마음이 막 콩닥말캉하더라구요오???
여러분!! 부디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도 조언도 많이 많이 해주시고
여기서 소통 많이 하면 좋겠어요!!
피리 일정이 꽤 많았는데,
얼른 얼른 업로드 할게요?
일주일에 두 개씩!!???
아무튼 앞으로 촬영하거나 여행하거나 운동하거나
평소 쉴 때나 등등!! 많은 시간 촬영해서
소소하게 행복하게 여러분들과 공유 하는 게 제 목표에요
그럼 시작 합니다아
프로필에 링크 달아놨어요. 지금 바로 고고!!
구독해주세요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시영은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시영입니다. 여러분 저 유튜브 시작했어요”라며 “제가 이렇게 직접 운영하는 게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해요”라고 말했다.
또 “뭔가 항상 일상을 공유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드디어 시작해보려고 해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시영은 “부디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도 조언도 많이 많이 해주시고 여기서 소통 많이 하면 좋겠어요”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시영의 채널 ‘뿌시영’에는 ‘한달, 눈물의 5kg. 감량 후 파리 갔시영’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시영은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과 식단관리에 힘써 눈길을 끈다. 이어 파리에서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나 사진을 찍는 등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지난 17일 이시영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입니다.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 이시영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시영입니다!!!!!!
여러분 저 유튭 시작했어요ㅎㅎㅎ
제가 이렇게 직접 운영하는 게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해요!!!!!!!
뭔가 항상 일상을 공유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드디어 시작해보려고 해요~~!!!!
뿌시영의 첫 시작은 ‘파리 패션위크’ 에요
준비하는 한 달 동안 정말 열심히 찍기도 했고, 시행착오도 많았고
부족하지만 제가 만든 첫 편을 보는데
벌써 추억이 새록새록 하고 마음이 막 콩닥말캉하더라구요오???
여러분!! 부디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도 조언도 많이 많이 해주시고
여기서 소통 많이 하면 좋겠어요!!
피리 일정이 꽤 많았는데,
얼른 얼른 업로드 할게요?
일주일에 두 개씩!!???
아무튼 앞으로 촬영하거나 여행하거나 운동하거나
평소 쉴 때나 등등!! 많은 시간 촬영해서
소소하게 행복하게 여러분들과 공유 하는 게 제 목표에요
그럼 시작 합니다아
프로필에 링크 달아놨어요. 지금 바로 고고!!
구독해주세요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