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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주연 ‘파과’, 하루 먼저 본다 …4월 30일 개봉 확정

입력 2025-04-01 13: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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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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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해외 유수 영화제 초청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액션 드라마 ‘파과’가 당초 개봉일에서 하루 당긴 4월 30일 개봉하기로 결정했다.

1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이어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와 베이징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소식까지 알리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한 ‘파과’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로 오른 가운데, 당초 알린 5월 1일이 아닌, 4월 30일 개봉하기로 했다.

특히 4월 30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이 극장으로 향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바로 5월 황금연휴가 이어져 극장가에 뜨거운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 민규동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완벽한 싱크로율이란 수식어를 이끄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작품이 될 전망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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