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이 팽식당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대결! 팽봉팽봉’ 4회에서는 팽식당과 봉식당의 2일 차 영업이 마무리된 뒤, 예측 불허의 전개로 새로운 판도가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대결에서 봉식당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한 데 이어 둘째 날 영업이 종료된 이후 심상치 않은 긴장감이 맴돈다.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광경이 펼쳐지자 한 팀은 결과를 예상하며 침울한 분위기에 빠져든다. 이후 충격적인 결과에 봉식당 사장 이봉원은 “미치겠더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내막이 주목된다.
또한 이번에 승리한 팀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베네핏으로 주어진다. 팬트리 비밀의 방에서 이를 목격한 승리 팀은 “‘득템’이다”라며 마침 필요했던 선물에 환호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달리 위기가 발생한다고. 과연 베네핏은 승리 팀의 최종 병기가 될 수 있을지 시선을 끈다.
그런가 하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봉식당 알바생 이은지와 곽동연은 틈틈이 반란을 꿈꿔 보는 재미를 더한다. 알바비 정산 도중 이은지는 이봉원의 한 마디에 “내일 팽식당으로 가요?”라고 파격 선언하는가 하면, 곽동연은 팽식당을 염탐하며 경계하는 최양락을 입담으로 쥐락펴락한다.
특히 이제껏 팽현숙을 극진히 서포트하던 최양락의 변화가 예고돼 흥미를 고조시킨다. 그는 자신의 요리에 프라이드를 갖고 고군분투하는 팽현숙과 힘들어하는 유승호를 보며 “사실 팽사장은 요리사다. 내가 중심을 잡아줘야 할 것 같다”며 사장 포스를 풍겨 팽식당에 불어닥칠 변화의 바람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팽식당과 봉식당의 3일 차 영업이 시작된 가운데 이들에게 특별한 에피소드가 발생한다. 자리를 잡아가던 두 팀의 분위기에 거대한 파도가 몰아친다.
방송은 10일 저녁 7시 1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10일 방송되는 JTBC ‘대결! 팽봉팽봉’ 4회에서는 팽식당과 봉식당의 2일 차 영업이 마무리된 뒤, 예측 불허의 전개로 새로운 판도가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대결에서 봉식당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한 데 이어 둘째 날 영업이 종료된 이후 심상치 않은 긴장감이 맴돈다.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광경이 펼쳐지자 한 팀은 결과를 예상하며 침울한 분위기에 빠져든다. 이후 충격적인 결과에 봉식당 사장 이봉원은 “미치겠더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내막이 주목된다.
또한 이번에 승리한 팀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베네핏으로 주어진다. 팬트리 비밀의 방에서 이를 목격한 승리 팀은 “‘득템’이다”라며 마침 필요했던 선물에 환호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달리 위기가 발생한다고. 과연 베네핏은 승리 팀의 최종 병기가 될 수 있을지 시선을 끈다.
그런가 하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봉식당 알바생 이은지와 곽동연은 틈틈이 반란을 꿈꿔 보는 재미를 더한다. 알바비 정산 도중 이은지는 이봉원의 한 마디에 “내일 팽식당으로 가요?”라고 파격 선언하는가 하면, 곽동연은 팽식당을 염탐하며 경계하는 최양락을 입담으로 쥐락펴락한다.
특히 이제껏 팽현숙을 극진히 서포트하던 최양락의 변화가 예고돼 흥미를 고조시킨다. 그는 자신의 요리에 프라이드를 갖고 고군분투하는 팽현숙과 힘들어하는 유승호를 보며 “사실 팽사장은 요리사다. 내가 중심을 잡아줘야 할 것 같다”며 사장 포스를 풍겨 팽식당에 불어닥칠 변화의 바람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팽식당과 봉식당의 3일 차 영업이 시작된 가운데 이들에게 특별한 에피소드가 발생한다. 자리를 잡아가던 두 팀의 분위기에 거대한 파도가 몰아친다.
방송은 10일 저녁 7시 1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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