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연 소셜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주연이 배우 경수진과 함께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겼다.
이주연은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올해 첫 라운딩은 경 프로랑”이라는 글과 함께 경수진을 태그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푸른 필드를 배경으로 골프채를 든 채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주연은 이어 “재밌네”라는 멘트도 덧붙이며 즐거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주연은 최근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지난달 27일, 이주연이 고양이를 안고 소파에 앉아 있는 사진을 올리자 일부 누리꾼들은 배경이 지드래곤의 자택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고양이가 착용한 액세서리 역시 지드래곤 반려묘의 목도리와 비슷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7년부터 수차례 제기됐으나, 현재까지도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주연 소셜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