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축제 러브콜 1순위 그룹 영파씨. 사진제공ㅣ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국내 대학 축제 러브콜 1순위 그룹 영파씨. 사진제공ㅣ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본격적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나선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13일 카이스트 ‘태울석림제’를 시작으로 연이어 대학 축제에 출연하며, ‘국힙 딸내미’다운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공연형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학생들과의 호흡에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일본, 타이베이, 홍콩 등 해외 팬들과의 교류를 이어온 영파씨는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 중이다. 대학가의 러브콜이 이어지며 이들의 무대 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영파씨는 13일 카이스트 축제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