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소셜 캡처
‘양관식’ 박보검이 ‘굿보이’ 경찰로 변신한다.
박보검은 16일 자신의 SNS에 “행복은 가까이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흑백 티셔츠에 재킷을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로, 특유의 청량한 미소로 시선을 끌었다. 함께 출연하는 김소현, 이상이와의 셀카도 함께 올려 훈훈한 팀워크를 전했다.


박보검 소셜 캡처
31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굿보이’는 메달리스트 출신 청년들이 특채 경찰로 거듭나 사회의 불공정과 맞서 싸우는 청춘 수사극. 박보검은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윤동주 역을 맡아 정의감 넘치는 액션과 코믹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폭싹 속았수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으며, KBS2 토크쇼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박보검 소셜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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