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ENA ‘내 아이의 사생활’

사진제공ㅣENA ‘내 아이의 사생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태요미’ 태하가 오빠가 된 후 더욱 똘똘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18일 방송에서는 동생 예린이 탄생 후 처음으로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태린이네’ 가족의 일상이 그려진다. 태하는 “할 줄 아는 게 10개나 있다”며 물 따라주기부터 한자 카드 맞히기까지 자랑하며, 언어 천재 면모를 다시 한번 뽐낸다.

사진제공ㅣ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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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코타키나발루를 직접 찾아보며 기대감에 부푼 태하는 짐 싸기에 이어 공항 서점에서 여행책 찾기 미션까지 도전한다. 아직 완벽한 한글 독해가 어렵지만, 귀여운 열정으로 심부름을 해내는 태하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18일 일요일 저녁 6시 50분, 기존보다 한 시간 앞당겨 방송된다.

사진제공ㅣ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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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