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 2차 티저 영상이 화제다.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결혼 33년 차 잉꼬부부의 대명사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개그맨 황제성, 양소영 변호사,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위기의 부부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차 티저 공개 후 SNS 조회 수 436만을 돌파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9일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안경과 바가지 머리의 철부지 남편 모습을 재연한 최수종부터 남다른 리액션과 목소리 데시벨의 억척 아내를 맛깔나게 표현한 하희라까지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다. 반전 그 자체다.
최수종과 하희라의 공감 넘치는 위기의 부부 연기는 기존 이미지를 모두 타파하는 파격적인 모습. 실제 부부 모습과 최수종, 하희라 재연이 교차 편집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23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결혼 33년 차 잉꼬부부의 대명사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개그맨 황제성, 양소영 변호사,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위기의 부부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차 티저 공개 후 SNS 조회 수 436만을 돌파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9일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안경과 바가지 머리의 철부지 남편 모습을 재연한 최수종부터 남다른 리액션과 목소리 데시벨의 억척 아내를 맛깔나게 표현한 하희라까지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다. 반전 그 자체다.
최수종과 하희라의 공감 넘치는 위기의 부부 연기는 기존 이미지를 모두 타파하는 파격적인 모습. 실제 부부 모습과 최수종, 하희라 재연이 교차 편집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23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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