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벗었더니 처참한 뒤태 “그림이 나에게 주는 선물들” [DA★]

방송인 겸 작가 이혜영이 그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이 나에게 주는 선물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 속 그는 상의를 벗은 채 등에 선명하게 남은 부항 자국을 드러냈다. 작품 활동에 몰두한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모습이다.

이혜영은 현재 일곱 번째 개인전 ‘해사(解紗): Unveiling Lightness’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구 갤러리스탠(Gallery STAN)에서 열리며, 6월 15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