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23일 솔로 컴백, 눈빛에 깊이감이 다르네

가수 장우영이 솔로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장우영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 두 장을 선보였다.

뚜렷한 명암 대비가 느껴지는 사진에서 장우영은 깊은 눈빛을 보여줬다. 시선을 내리고 생각에 잠기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무드 속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까지 ‘아티스트’ 장우영만의 특별한 순간을 담았다. 예능에서 보여주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와 상반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강조했다.

‘Simple dance’는 장우영이 2018년 1월 솔로 미니 2집 ‘헤어질 때’ 이후 약 7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퍼포먼스는 물론 작사, 작곡, 화려한 입담, 재치까지 모두 갖춘 ‘올라운더’ 장우영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장우영의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는 6월 23일(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