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성형 20분 만에 신기해…얼굴 윤곽 싹 잡혔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침 성형’에 도전했다.
최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핫한 침으로 하는 윤곽 성형’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한혜진은 한의원에 방문하면서 “굉장한 미인이 될 수 있다고 해서 소문 듣고 왔다. 여기저기 쑤시기도 하고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이라며 털어놨다. 그러면서 노화, 허리 통중, 어깨 견봉, 거북목 증후군, 버섯 증후군, 왼쪽 무릎 슬개골 연골연화증, 악성 비염 등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왼쪽 뺨이 조금 더 크다”는 한혜진의 고백. 이에 한의사는 얼굴 윤곽을 보완해주는 침술을 선보였다. 한혜진은 불과 20분만에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신기하다. 평생 왼쪽으로만 씹어왔다. 오른쪽 치아가 시큰한 것을 한 번 경험하고 나니까 본능적으로 왼쪽으로만 씹게 되더라. 볼 마사지를 할 때도 두 배가 차이 난다. 웃을 때도 왼쪽을 더 많이 써서 볼 높이도 왼쪽이 더 올라와 있다”며 “뭔가를 더 넣어서 맞추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침은 생각하지 못했다. 한의원은 나랑 잘 맞는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침 성형’에 도전했다.
최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핫한 침으로 하는 윤곽 성형’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한혜진은 한의원에 방문하면서 “굉장한 미인이 될 수 있다고 해서 소문 듣고 왔다. 여기저기 쑤시기도 하고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이라며 털어놨다. 그러면서 노화, 허리 통중, 어깨 견봉, 거북목 증후군, 버섯 증후군, 왼쪽 무릎 슬개골 연골연화증, 악성 비염 등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왼쪽 뺨이 조금 더 크다”는 한혜진의 고백. 이에 한의사는 얼굴 윤곽을 보완해주는 침술을 선보였다. 한혜진은 불과 20분만에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신기하다. 평생 왼쪽으로만 씹어왔다. 오른쪽 치아가 시큰한 것을 한 번 경험하고 나니까 본능적으로 왼쪽으로만 씹게 되더라. 볼 마사지를 할 때도 두 배가 차이 난다. 웃을 때도 왼쪽을 더 많이 써서 볼 높이도 왼쪽이 더 올라와 있다”며 “뭔가를 더 넣어서 맞추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침은 생각하지 못했다. 한의원은 나랑 잘 맞는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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