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소셜 캡처

한소희 소셜 캡처

배우 한소희가 중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13일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오버핏 레이싱 톱과 카고 팬츠, 화이트 플랫폼 부츠를 매치해 스트릿 감성을 완성했다. 오토바이 위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시크한 표정은 한소희 특유의 보이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노을빛을 배경으로 옆구리 타투를 은근히 드러낸 채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여유로운 포즈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소희 소셜 캡처

한소희 소셜 캡처

한소희의 근황에 국내외 팬들은 “언니 왜 이렇게 멋져요?” “언니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됐으며 한소희와 전종서, 이환 감독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