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속이 비치는 시스루로 몸매를 과시했다.

모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에 오르기 전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모는 호피 무늬 브라톱과 초미니 하의로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라톱 위에는 시스루 망사를 입어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군살 없이 탄탄한 건강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볼륨있는 상체가 시선을 끈다.

모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최근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