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4월 고양을 시작으로 4년 만에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방탄소년단은 14일 0시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BTS 월드투어’ 포스터를 공개하고 새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투어는 한국 고양을 출발점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으로 이어지며, 현재까지 34개 도시 79회 공연이 예고됐다.


포스터에 따르면 투어의 포문은 4월 9일과 11~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다. 이어 6월 12~13일 부산에서도 공연을 진행한다.

월드투어에 앞서 새 앨범 소식도 함께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정규 5집을 발매하며, 위버스 공지에는 발매 일정과 함께 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